불초자식

불초자식 뜻 의미 3초만에 암기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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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불초자식 사자성어 뜻, 의미 알려드리고 또 쉽게 이미지만 보면 3초만에 기억을 해 낼 수 있도록 해드릴께요.

‘불초자식’이란 무엇일까? – 쉽게 이해하기

아래 사자성어 퀴즈로 불초자식을 암기하세요

불초자식

온몸과 그리고 주위의 모든 초들을 다스리는 불이 활활 타오르는 불장군과 그의 아들!!

Ai 가 생성한 이미지를 3초동안 쳐다보면서 [ 불장군과 초들고 있는 자식 ]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不肖子息

누군가 ‘부모를 잘 닮았다’라고 칭찬받으면 기분이 좋겠죠?
부모님이 좋은 능력이나 덕목을 가졌을 때, 그것을 자식도 이어받았다면 큰 칭찬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부모님의 좋은 점을 자식이 이어받지 못했다면 어떨까요?

바로 이럴 때 사용하는 말이 ‘불초자식’입니다.

불장군 초들고 있는 자식

고대의 산골마을에는 불을 다스리는 능력을 지닌 불장군이 있었다.

그는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며 불의 힘으로 적을 무찔렀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으로 여겼다.

그러던 어느 날, 불장군은 아들에게 불을 다루는 기술을 가르치기로 결정했다.
그의 자식은 아버지의 능력에 항상 감탄해왔으므로 기대에 찬 마음으로 첫 수업을 시작했다.

불장군은 초를 들고 있는 자식에게 수많은 불의 기술을 가르쳤다.
큰 불을 작게 만들거나, 작은 불을 크게 만들기, 그리고 여러 개의 촛불에 동시에 불을 붙이기 등 다양한 기술을 전수했다.

하지만 초를 들고 있는 자식은 그 중 어떤 기술도 제대로 익히지 못했다. 그는 항상 들고 다니던 하나의 초에만 불을 붙일 뿐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를 보고 속으로 웃었다.

“불장군 같은 아버지를 둔 초들고 있는 자식은 그저 초에만 불을 붙일 줄 안다니, 정말 ‘불초자식’이네.”라며 수군거렸다.

시간이 흘러도 하나의 초를 들고 있는 자식은 그의 한 개의 초에만 불을 붙이는 것을 넘어서는 능력을 보이지 못했다.

불장군은 자식의 능력에 실망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아들에게 “불을 다루는 기술은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네 마음속의 불, 네 정신의 불이야.”라며 위로해 주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불초자식’이란 말은 이미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불초자식’은 부모의 능력을 이어받지 못한 아들, 또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아들을 뜻하는 말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불초자식’의 간단한 이야기

마을에 아름다운 매화나무와 그 나무의 요정 ‘하나’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나무의 꽃들을 사랑스럽게 관리했고, 그 덕분에 사람들은 항상 그 꽃들을 칭찬했습니다.

어느 날 하나는 작은 씨앗을 발견하고 그것을 크게 키워 ‘하루’라는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하루는 엄마 ‘하나’를 보며 좋은 것들을 배워, 사람들도 그를 칭찬했습니다.

하루는 엄마처럼 되고 싶어 했죠.

이 이야기는 ‘부모를 잘 닮은 자식’의 예시입니다.

2. ‘불초자식’의 정의

‘불초자식’은 한자로 ‘不肖子息’이라고 씁니다.

‘불(不)’은 ‘아니다’라는 뜻, ‘초(肖)’는 ‘닮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결국 ‘불초자식’은 ‘부모를 닮지 않는 자식’이라는 뜻으로, 부모의 좋은 덕성이나 능력을 이어받지 못했을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3. ‘불초자식’의 예시

image 5 불초자식

우리가 흔히 듣는 말 “정말 부모를 잘 닮았네!”의 반대 경우가 바로 ‘불초자식’입니다.

부모님이 무언가를 정말 잘해도 그 자식이 그것을 이어받지 못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결론

불초자식

쉽게 암기하는 방법은 ‘불초자식’ 글자를 생각하는건 어렵지만!!

불과 초 -> 불장군과 초를 들고 있는 자식 -> 1개의 초밖에 불을 못 붙이는 자식

이렇게 연결고리를 만들어놓으면 불초자식 한자를 보는순간 ‘아~~!!’ 하면서 기억나게 됩니다

눈감고 불장군과 초를 들고 있는 자식을 생각해보세요!! 신기하게도 뜻과 의미가 3초도 안되어서 바로 떠오릅니다.

‘불초자식’은(不肖子息) 부모의 좋은 능력이나 덕목을 이어받지 못한 자식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부모님의 좋은 모습을 닮아가려는 노력은 모든 자식에게 필요한 과제일 것입니다.

부모님과의 소통과 함께 그 좋은 덕목을 이어받아 가족간의 사랑과 믿음을 더욱 키워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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