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시온 미국 반도체

2022년 ~ 2023년 차트이다.
롱포지션 풋포지션 EFT 특성상 금액대가 커보이지만 실제로 병합처리 되었기에 거대해보이는것으로 보인다.
지금처럼 한 주에 2만원~10만원 이렇게 운영되었을꺼라 예상한다.
거의 100배 정도 줄어들었기에 병합처리하여 지금의 가격대인 3만원~5만원대가 되었을꺼라 생각하니…. 아찔하다.
하락하는 동안 차트 3번정도의 고점을 갱신하였다.

이번에 또 인버스 EFT는 2년전의 그래프가 오랜만에 만들어졌다.
만약 또 하락장이 한동안 이어져서 2개월~6개월정도의 하락이 일어난다면
2년전의 저 그래프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매일같이 하락하다가 6번정도 상승 꼭지찍고… 하락 최고점만 3번찍는다는것을 반복한다면…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다.
반대로 마지막 하락의 끝이고 새로운 나스닥 신고가를 찍게된다면 위의 인버스 ETF는 순식간에 지난번 병합처리된것처럼 100배 줄어들게된다.
지금 3만2000원이라면… 3200원이 아닌 320원이 된다는 이야기다. 말 그대로 휴지조각이 된다.
그래서 인버스 ETF 상품은 매우 리스크가 크며 단기적인 헷지 전략으로만 활용해야하는것이 중요하다!!